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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 땐 나긋나긋, 판결은 칼 … “우리 부장님” 순응하던 최순실에겐 징역 20년
━ [SPECIAL REPORT] 1심 재판 김세윤 부장판사는 누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맡은 김세윤(51·사법연수원 25기·사진) 부장판사는 201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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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순실·박근혜 도합 징역 44년…재판 도맡은 김세윤 판사
━ 지난 1년간 국정농단 재판에만 몰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맡은 김세윤(51·사법연수원 25기) 부장판사는 2016년 말부터 1년 넘게 '국정농단'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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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순실, 회고록 ‘나는 누구인가’ 작성 중”
최순실씨가 지난 2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. [중앙포토]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의 주범으로 1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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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무일, MB 신병 처리 놓고 고민 … 1년 새 ‘전직’ 2명 구속 부담
문무일. [연합뉴스] 청와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에 ‘불개입’ 입장을 밝히면서 신병 처리 문제는 오로지 문무일(사진) 검찰총장의 몫이 됐다. 문 총장은 15일 대검찰청 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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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탄핵 1년]선고 형량만 87년8개월…박근혜ㆍ이정미 찾아가보니
1년 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은 우리 사회의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. [연합뉴스] “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.”(2017년 3월10일 헌법재판소)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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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말 소유권, 최순실에게 있다” 승마 지원금 72억 뇌물 인정
징역 20년이 선고된 최순실(62)씨의 1심과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재용(50)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재판부의 핵심 쟁점에 대한 판단은 일치하기도, 다르기도 했다. 이번 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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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순실 징역 20년’ 1심 선고한 김세윤 부장판사는 누구
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김세윤 부장판사. [사진 JTBC 갈무리] ‘비선실세’ 최순실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받은 가운데 이날 선고를 맡은 김세윤(51‧사법연수원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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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최측근 김희중의 배신··· 그 뒤엔 '플리바기닝' 있다
━ ‘협조자’ 이헌수 불구속 기소…논란많은 거래 ‘플리바기닝’ 2016년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한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. [중앙포토] 지난 1일 검찰이 이헌수(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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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최순실, '조윤선 문체부 장관' 4달 전에 알았다
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되기 넉 달 전, 최순실씨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. 2016년 5월 최씨의 가방에서는 ‘문체부 장관(조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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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세포탈·횡령… 부영 의혹, 검찰 수사로 실체 드러나나
지난해 8월 이중근 부영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7대 대한노인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. 오른쪽은 서울 서소문로에 위치한 부영 본사.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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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고돌아 이석수에 발목 잡힌 우병우 "동향 보고일 뿐" 혐의 부인
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구치소 대기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우병우(50) 전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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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수뢰액 2배 벌금 구형 … 최순실 대기실서 “아아아악”
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씨가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이날 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25년, 벌금 1185억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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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변론 전문] 최순실 변호인 “朴 퇴진 위한 왜곡이 본질”
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검찰이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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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시호 "최순실, EBS 사장 임명에도 개입" 증언
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1심에서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.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장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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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민석 “장시호, 아들 위해 최순실 은닉재산 밝혀야”
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7일 ‘비선실세’ 최순실 씨(61)의 조카 장시호 씨(38)가 전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것과 관련, “아들을 위해서라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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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장시호 2년6개월형 선고 … 검찰 구형량보다 1년 높아
삼성그룹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최순실 조카 장시호씨가 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장진영 기자] 최순실씨의 조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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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의표명 없었다" 사퇴설 수습 후 처음 입 연 경찰청장
이철성 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 대책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. [연합뉴스] 이철성(59) 경찰청장이 지난 18일 사임설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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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도 부인했지만 이철성 청장 사임설에 뒤숭숭한 경찰
━ “사실 아니다” 부인했지만 청장 사임설에 뒤숭숭한 경찰 이철성 경찰청장이 지난달 1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생각에 잠겨있다. [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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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회피 급급 다른 피고인과 달라" 검찰, 장시호에 1년 6개월 구형
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이 끝난 뒤 귀가하는 장시호씨.[연합뉴스] "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내밀한 관계를 매우 상세히 진술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데 기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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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'국정농단 핵심증거' 태블릿 PC 국과수 감정의뢰 결정
법원이 '국정농단 사태'의 주범이자 '비선 실세'로 불리는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태블릿 PC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기로 결정했다. 최씨 측의 국과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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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‘국정농단 관여’ 김종 징역 3년6월·장시호 1년6월 구형
최순실씨와 공모해 삼성그룹 등에서 후원금 명목으로 18억여원을 받아낸 혐의로 수감 중이던 장시호씨가 8일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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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통령이 돈 필요" 박근혜의 靑, 상납중단 두 달 만에 2억 요구
━ 박근혜 靑, 상납중단 두 달 만에 2억 추가수수…“대통령이 돈 필요”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지난해 7월 국가정보원에 특수활동비 ‘상납’을 중단시킨지 두 달만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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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뒤 시설 12곳 중 4곳 놀릴 판, 한해 142억 적자 예상
외부에서 바라 본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하키센터. 사진=임현동 기자 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ng@joongang.co.kr ━ 미리 보는 평창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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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규혁 또 논란···"가족이 빙상연합회장직 24년 독식"
━ “예산 지원 받는 단체가 24년간 이규혁 족벌체제로 운영”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[사진 국회방송 캡처] ‘최순실 국정농단’ 사건 수사 당시 최씨 조카 장시